간단하게나마 세부황제투어후기 적어봅니다
ㅅㅂ 머리도 아프고 되는 일도 없고 스트레스 만땅 상태에
친구와 새벽에 술 먹다가 카톡 급상담 후, 다음날 바로 황제투어패키지 예약 진행하고
필리핀 세부에 급 다녀 왔습니다. 얼추 1년만이네요 ㅋ
코로나 시대 전부터 이용하던 황투어가 있어서 아무 고민없이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벌써 4회차 방문이어서, 이번에는 색다르게 4성급 호텔을 숙소로 이용하는
황제투어패키지 프로그램을 선택 했었습니다
투어 일정 후에 부대시설이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도 간지나게 즐길수가 있어서
휴가다운 그대로 힐링이 되는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피트니스에 가서 운동하고 바로 수영도 하고,
하루 일정이 끝나고 이쁜이 파트너와 야경이 일품인 호텔 루프탑에서 즐기는 밤 개인시간은
진심! 낭만적인 데이트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필리핀 하면 늘 생각을 했던 음악이 있는 기분이 벌렁거리는 동남아의 멋진 밤이었습니다
간지나게 와인도 마시고, 물론 시원한 필리핀 맥주는 완전 강추입니다
언제 오든지 필리핀 세부는 날씨가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이번에 이용했던 4성급 호텔 숙소가 풀빌라패키지 숙소보다는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당연히 황제투어가격도 더 부담이 없었고,
호캉스가 아주 편안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3박5일이 금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쉽다 더 놀고 싶다
정말 찐하게 놀았고 좋았습니다 파트너가 21살이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ㅋ
참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같이 간 친구도 파트너가 좋았던지 금새 다시 올거라며
구라 엄청치더군요
아 그리고 귀국하는 마지말 날에 갔던 세부 누스타 카지노 리조트에서 먹었던
저녁 뷔페는 제법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마지막 저녁식사였습니다
또 이렇게 흥청망청 재미나게 일탈 한번 했으니 일 열심히 달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일하는 도중에 실실 혼자서 웃음이 나와서 쪼개는 부작용이 아직 있습니다 ㅋ
잘 놀았습니다!







한국어

요즘 다들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들 하시는데,
다행이도 단골 고객님들이 황투어를 꾸준히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확실히 휴식을 취하시고 귀국해서는 또 워커홀릭 삶을 긍정적으로 하신다는 말씀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든지 오시고 싶으시면 새벽이라도 카톡 날려주세요~ 항시 대기중입니다